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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애인 (15)
염전골협동조합
‘기후안전진단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에 따른 재난 위험도를 조사하고, 재난 대피시설의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 징후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체계와 지원단 편제, 응급 대처 및 의료 서비스 체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의 ‘기후안전진단사’ 양성 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과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사보기
“장애인을 재난 불평등의 피해자로만 호명할 것이 아니라 기후 정의의 주체로 호명할 때 장애, 비장애 모두가 실천 가능하고 누구의 권리도 침해하지 않는 기후 정의 행동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후 정의 논의 테이블에 장애인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야” 함을 주장했다. ‘기후 정의’란 기후위기를 정의라는 가치와 연결하는 흐름이다. 기사보기
지구온난화 혹은 기후변화를 넘어선 불평등한 ‘기후위기’로 불리는 시대다. 현상 중심의 설명이 아닌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장애인의 인권’ 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론화의 장으로 옮겨지는 분위기다. ‘기후정의운동’ 대열에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뿐 아니라 장애인, 이주민 등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불평등이 모두에게 똑같은 위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는 더 절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장시정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내놓은 기후위기 재난 대응 전략 속 장애인은 어디에, 어떻게 위치하는지”를 알아보고, “장애인의..
모든 인류의 재난인 기후위기 속에서 가장 위험한 취약계층 중 하나인 장애인이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닌 기후 위기 대응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지난 9일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주최하고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관한 ‘기후위기와 장애인 인권’ 토론회가 열렸다. . . . 토론회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경험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장애 관점이 도입될 수 있도록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논의의 장을 열어나가기로 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