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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골협동조합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가 2월 22일(토) 바래미야학 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142명의 조합원 중 72명(36명 참석, 36명 위임)으로 총회 5가지 안건을 논의하고 승인했습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 2개의 햇빛발전소를 추가 설치와 재난약자의 기후위기-재난대응교육을 강화하는 핵심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타안건으로 1조합원 배가운동을 올 한 해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일시_2025. 2. 22(토) 오후 5시 - 장소_바래미야학 강의실- 참석_조합원 72명(36명 참석, 36명 위임)- 안건 1.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 원안대로 통과 2. 2024년 감사보고 및 승인 - 원안대로 통과 3. 2024년 이익잉여금 처분 - 원안대로 통과 4. 2025년..

끔찍한 사고로 2024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월호 이후 10년 동안 ‘안전과 생명’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에 이어 제주항공 참사까지. 거꾸로 가는 세상을 보며 자괴감이 들었던 한 해였습니다.2025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새해에도 기후위기•재난에 위험한 장애인을 비롯한 기후취약계층을 재난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멈추지 않고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하고 나누며 한껏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을 비롯해 전국의 시민발전협동조합에서 탈석탄•재생에너지확대 입법 촉구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재생에너지 확대가 아니라 원전확대, 석탄화력 유지와 지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명은 거꾸로 가고 있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반대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하는 서명입니다.특히, 산자부가 전력망 안정화라는 명분으로 호남•제주•강원에 2031년말까지 신규발전사업 허가를 제한했습니다. 그리고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계통접속 보장제가 종료되어 전력망 연계시 발생할 수 있는 공사비용을 모두 협동조합에서 부담하게 되었습니다.신규발전을 제한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비용을 전가시키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만들었고 우리 협동조합이 참여..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공고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정관 제 28조·31조·33조·34조에 의거하여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_2025. 2. 22(토) 17시장소_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교육실안건_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안 승인 2024년 감사보고서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기타안건 2025년 1월 16일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장시정 * 정기총회 위임 및 위임장 작성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024년 여름은 역대급 폭우와 폭염을 기록했습니다.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예측불허의 기상이변 속에서 이번 여름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깊이 있게 고민해 본 한 해였습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안전한 어딘가로 대피해야겠지요. "폭우·태풍·지진 등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피난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요?" 라는 궁금함에서 시작했습니다. 재난 대피소, 임시주거시설, 지진옥외대피소, 민방위 대피시설… 뉴스를 통하여 여러 번 들어봤을 곳들입니다. 지정된 목적과 용도는 다르지만 우리가 처할 재난 상황에서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입니다. 대피소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가..
역대급 폭염과 폭우, 그리고 기상이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탄발전소가 아닌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인천의 곳곳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햇빛발전소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에 더 많은 햇빛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부지를 찾아주세요~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진행한 "인천에 햇빛발전소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조합원이 출품한 '인천의 햇빛 맛집을 찾아서' 숏폼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숏폼공모전 시상식은 8월 30일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인천의 햇빛 맛집을 찾아서 '석탄발전소편' 휴대폰 배터리 용량 15%, 당신은 어디에서 오는 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하시나요?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내뿜고 지구온난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석탄발전소 전기 말고 다른 전기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인천의 작은 전기 맛집을 소개합니다. 인천석정초등학교 햇빛발전소와 같이 재생에너지로 휴대폰을 충전하면 어떨까요? 미세먼지, 온실가스, 기후위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907 기후정의행진- 일시: 9월 7일 13시부터- 장소: 강남대로 사전행사(부스/오픈 마이크) : 13시~14:30 / 강남대로(강남역 일대)본집회 : 15시~16:10 / 강남대로(강남역 일대)행진 : 16:10~17:30 / 강남대로-테헤란로-포스코 사거리 2024년 여름은 역대급 폭우와 폭염을 기록했습니다.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예측불허의 기상이변 속에서 이번 여름이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더위와 비교하면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거라는 자조 섞인 말들이 회자됩니다. 산업화 이래의 온실가스 배출은 날씨를 변화시킬 정도로 지구 온도를 올려놓았습니다. 설령 지금 당장 탄소 배출을 중단시킨다고 할 지라도 이를 되돌려놓는 데에는 또다시 오랜 세월이 필요합니다. 이제 기후재난은 오랜 세월 우리의 일상이 ..